NC 다이노스, 헬스케어 업체 스마트핏과 업무협약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13:02


스마트핏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NC 다이노스 나성범, 박일봉 스마트핏 대표, 이태일 구단 대표, 원종현.(왼쪽부터) 사진제공=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스마트핏과 영양관리 운영 시스템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NC 구단은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시스템 업체 스마트핏의 영양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력향상 및 부상 방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다이노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단 트레이닝 파트 직원들과 함께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지훈련 기간과 시즌 때 선수들이 경기 전-중-후로 나누어 영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우수한 식사를 하고, 직접 영양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식사를 통한 영양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이태일 NC 구단 대표는 "올바르게 먹는 선수가 야구를 잘한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선수들의 영양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우리도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영양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영양과 트레이닝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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