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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그라운드를 만든다. 메이저리그 구장 유지 관리 분야 전문가이자 MLB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이 방한한다.
22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그라운드 정비는 메이저리그 구장 유지 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이 주도하며, WBCI 스태프와 서울시설관리공단, 넥센 히어로즈 그라운드 관리 담당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에는 마운드 개선과 내야 평탄화 작업, 불펜 보수 등이 포함돼 있다.
KBO는 24일 국내 구단의 구장관리 담당 직원들을 고척 스카이돔으로 초청해 머레이 쿡의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참관토록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