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에이스 확보' LG, 허프와 140만달러 재계약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11-29 11:04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두번째 투수 허프가 NC타선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10.25/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와 재계약 했다.

LG는 29일 허프와 총액 140만달러에 2017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허프는 "LG트윈스에서 다시 뛰게 되어 기쁘다.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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