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테임즈가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우규민의 체인지업(128km)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안타가 홈런이었다.
NC는 4회초 현재 1-1 동점 균형을 이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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