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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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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연이틀 매진됐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은 오후 5시17분 2만5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전날(10일) 같은 곳에서 열린 1차전도 매진이었다. 지난해 10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두산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한편 인기팀 LG와 KIA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힌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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