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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송은범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송은범은 지난달 22일 어깨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으며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는 송은범에 이어 장민재까지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돼 마운드 운용에 애를 먹었다.
송은범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2승7패 5.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밸런스가 흔들렸으나 부상 직전에는 나쁘지 않는 투구를 보였다.
청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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