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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6점차를 뒤집는 끈기를 보여주며 포항구장 7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선발이 빨리 무너져 힘들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게 오늘 승리의 요인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잘해줬다"라며 "포항경기의 긴 연패를 끊어 다행이다. 팀이 반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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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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