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언, 종아리 근육 파열...3주 진단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22 14:23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6 프로야구 경기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무사 한화 김경언이 kt 조무근의 투구에 맞아 교체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05.21/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종아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22일 대전 kt 위즈전을 앞두고 김경언을 말소시켰다. 김경언은 21일 kt 전에 대타로 나와 상대 투수 조무근에게 사구르 ㄹ맞고 바로 교체됐다. 처음에는 단순 종아리 타박상인줄 알았으나, 병원 검진 겨로가 근육이 파열돼 3주 진단이 나왔다.

김경언과 함께 외야수 김원석이 2군에 갔고, 송주호와 이종환이 1군에 올라왔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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