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성곤-윤근영 말소...김사율-안상빈 콜업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08 13:01


2016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3루서 kt 정성곤이 보크로 실점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5.01.

kt 위즈가 투수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kt는 8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정성곤과 윤근영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사율과 안상빈을 콜업했다.

정성곤은 7일 한화전 선발로 등판해 1⅔이닝 5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선발 5경기 4패 평균자책점 9.88에 그치고 있다.

김사율은 6일 한화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2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안상빈은 강속구 우완투수로 5일 상무와의 퓨처스리그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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