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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 폭발적인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4월 월간 MVP에 선정돼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니퍼트는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 3.07에 탈삼진 43개를 기록했다. 니퍼트를 앞세운 두산은 4월 중순부터 선두로 치고 올라가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았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5-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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