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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의 연타석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김현수는 3회 첫 타석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내며 시즌 첫 장타를 기록한데 이어 4회 두번째 타석에 좌전안타, 6회 좌중간 안타를 잇따라 쳐냈다.
이로써 김현수는 지난 24일 마지막 타석 안타, 29일 대타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3타수3안타로 5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현재 타율은 0.600(15타수 9안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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