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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캡틴' 이범호의 타구는 2루타가 아닌 홈런이었다.
그래서 30일 경기에 앞서 광주 챔피언스필드 홈런석으로 가봤다. 그리고 그 곳엔 검은색 그물망이 보호 펜스 뒤쪽에 설치돼 있었다. 모래사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사진 참조) 이후 다시 한 번 TV 중계 화면을 봤다. 몇 번이고 확인해 보니, 그제서야 타구가 그물망을 맞고 떨어졌다는 확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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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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