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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용택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이다.
박용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4회초 또 홈런을 때렸다. 박용택은 팀이 3-4로 쫓긴 4회초 2사 1루 찬스서 바뀐 투수 장필준을 상대로 또 투런포를 추가했다. 이번에는 밀었다. 잘 밀어친 타구가 쭉쭉 뻗어 좌측 파울 폴대 살짝 안쪽으로 들어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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