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시구, ‘던져 던져 야구공!’…90도 깍듯 인사까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4-23 21:24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보니하니 이수민이 시구 행사를 펼쳤다. 힘차게 시구하고 있는 이수민.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6.04.23

'보니하니' 이수민이 시구자로 나서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이날 본 경기 전 이수민이 시구자로 등장해 "넥센 히어로즈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뿌렸다.

이수민은 시구 후 관중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바른 '하니'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이수민은 EBS1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 '초통령'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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