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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때린 대형 홈런은 일본까지 깜짝놀라게 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가 8회 상대 우완 조 스미스의 시속 79마일(시속 약 127km)짜리 슬라이더를 때린 공을 LA 에인절스의 중견수 마크 트라웃이 멍하니 바라보았다고 적었다. 그만큼 비거리가 엄청난 홈런이었다. 박병호가 때린 타구는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 외야 관중석 가운데 상단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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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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