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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여성팬 위한 10개 구단 네일 스티커 출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09:39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여성팬들을 위해 네일 스티커 상품을 출시했다.

KBO는 10개 구단을 형상화한 네일 스티커 '팬네일'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붙이는 매니큐어를 최초로 개발한 세계적인 네일 스티커 브랜드 인코코와 연계해 내놓은 상품이다. 점차 늘어나는 여성팬들을 겨냥해 출시를 결정했다. 각 구단 컬러와 캐릭터, 앰블럼 등이 시각화 됐으며 일반 매니큐어 리무버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가격은 1만2500원. 공식 판매 홈페이지(www.fannail.co.kr)와 KBO 공식 앱,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판매된다. 또한, 인터파크,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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