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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홈런까지 때렸다. 지난 겨울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마에다 겐타가 최고의 데뷔전을 치렀다.
마에다의 호투를 앞세운 LA 다저스는 7대0 영봉승을 거뒀다.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영봉승이다. 196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53년 만의 개막 3경기 연속 영봉승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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