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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오전 10시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이창원 대표이사와 이기식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병의 복지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상호 협력계획을 발표하고, 장병들을 위한 사직 홈경기 관람권 기증식과 '해군 NAVY 유니폼'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롯데와 해군작전사령부는 주요경기 군악대, 의장대 행사 실시 등을 통하여 병역의무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사회적 문화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