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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신인 최충연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고전했다.
하지만 이용규에게 우월 3루타, 최진행은 볼넷, 이성열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해 1실점했다. 또 권용관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임익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최충연은 3회에도 2사 1루에서 조인성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해 고개를 떨궜다. 1S에서 몸쪽 직구를 비교적 잘 던졌는데 조인성이 제대로 잡아 당겼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3-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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