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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는 타구 방향이 좋았다."
김상현은 1회 상대 선발 노경은으로부터 선제 좌중월 투런포를 때려낸 데 이어, 3회 다시 한 번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2방을 치고 다음 타석에서 대타 윤요섭과 교체됐다.
김상현은 경기 후 "밀어치는 타구의 방향이 좋아 홈런이 됐다. 캠프에서부터 밀어치는 훈련을 열심히 해왔다. 타석에서 욕심내지 않고 타격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3-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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