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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의 괴력을 확인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테임즈의 실전 첫 홈런포가 터졌다.
테임즈는 애리조나주 투산 1차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실전에 투입되지 않았다. 당초, 24일부터 열리는 현지 대학팀들과의 경기에서부터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많은 교민팬들이 현장을 찾았고, 김경문 감독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8회 테임즈를 대타로 투입했다.
테임즈는 공격을 마친 후 1루 수비에도 투입됐다.
기사입력 2016-02-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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