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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호주 시드니의 두산 스프링캠프 훈련장, 유희관과 보우덴은 100미터가 넘는 거리를 왕복으로 달리는 셔틀런 훈련을 하고 있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분위기 메이커,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특유의 친화력을 뽐내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에게 요즘 유행하는(?) '미니하트'를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유를 뽐냈다.
시드니(호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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