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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27년 만에 오후 7시 경기 개시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14:09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가 올해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발표했다.

3월 27일 미야기현 코보스타 미야기구장에서 열리는 라쿠텐 이글스-소프트뱅크 이글스전이 개막전이다. 3월 29~,30일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스-오릭스 버팔로스전, 7월 7일 지바 QVC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지바 롯데 마린스-세이부 라이온즈전 등 3경기는 오후 7시에 개시한다. 퍼시픽리그 경기가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건 1989년 이후 27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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