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보우덴 "공짜(볼넷)로 1루 나가는 게 가장 싫다"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6-01-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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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
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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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1루로
걸어나가는
제일
싫다."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19일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자신을
'공격적인
투수'라고
표현하며
"한국
타자들
스타일에
빨리
적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자릿수
승수가
기대된다.
주무기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이고
지난해
트리플A에서
11승5패
2.63의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비록
2014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아시아
야구를
경험한
점은
다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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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계약했다.


▲영광이다.
시즌이
정확히
프로에
들어온
10년째다.
그만큼
나에게
의미가
크고
중요하다.
팀과
자신에게
실망감을
안기지
않도록
준비하겠다.



-한국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
중에
연락을
하는
선수가
있는가?

▲짐
아두치,
브룩스
레일리(이상
롯데)와
함께
뛰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많은
선수들을
알고
있다.
비시즌
기간
선수들에게
KBO
리그에
대해
물어봤다.
모두
KBO리그는
경쟁력이
있는
리그라며
장점을
얘기하더라.
한국에서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흥분된다.

-메이저리그와
일본에서
활약했다.
미국과
아시아
야구의
차이점을
뭐라고
생각하는가?


▲가장
차이점은
미국은
빅볼,
아시아는
스몰볼이라
있겠다.
아시아
타자들은
컨택트
위주의
타격이다.
그래서
처음
일본
타자들이
계속
공을
커트해내
당황스러웠다.
또한
불리한
카운트에
몰려서도
파울을
이끌어
내더라.
끈길짐.
것이
아시아
야구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쨌든
부분을
경험하면서
공부가
됐다.

-기록을
보면,
볼넷에
비해
삼진이
2배
넘게
많다.
수치상으로는
공격적이고
좋은
제구력을
지니고
있는
같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33⅔이닝
동안
100탈삼진
54볼넷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64⅔이닝
동안
777탈삼진
259볼넷이다)

▲기록이
어느
정도
맞는
같다.
나는
타자들이
공짜로
1루에
걸어나가는
제일
싫어한다.
투구할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맞혀
잡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한국
타자들을
어떻게
상대할
생각인가?

▲딱히
특별한
전략이
있다기보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공격적인,
그리고
제구에
신경을
쓰면서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던질
것이다.
야구라는
것이
어느
리그건
항상
변화에
누가
먼저
대처하는지,
적응력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시즌에
돌입하면
한국
타자들도
나의
투구
스타일에
적응하려
것이고,
나도
한국
타자들의
스타일에
적응해야
하는데,
적응력이
관건이
같다.

-두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공식
TV
클립과
유튜브를
통해
관련
영상을
찾아
봤다.
인터넷으로도
검색해
봤지만
아직까지는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두산이
KBO리그
명문구단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KBO에서
활약한
선수들에게
두산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계약서에
사인할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

-두산
선수들을
인상은?

▲Really
Very
Good이다.
선수들이
나를
무척
환영해
줬다.
선수단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것이
아닌,
활력이
넘치고
여유가
있어
보였다.
특히
훈련
내내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선수들과
함께
야구
하면
무척
즐거울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물론
언어
장벽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먼저
다가와
주고,
이해해
주고,
대화를
해가면서
서로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무척
좋다.


-이번
시즌
목표는.

▲두산이
지난해
한국시리즈
챔피언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목표는
다시
팀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우승하기까지
내가
있는
것들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팬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멋진
투구를
계속해서
보여줄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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