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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 투수 콜비 루이스(37)가 원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재계약했다.
텍사스 구단은 루이스의 오른 무릎 상태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루이스는 무릎을 수술한 적이 있다.
루이스는 "몸 상태는 100% 좋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텍사스 에이스 우완 다르빗슈 유는 지난해 받았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MLB닷컴은 다르빗슈가 오는 5월 중후반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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