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다 겐타가 결국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그는 지난달 14일 미국으로 건너갔다. 포스팅 협상 기간은 9일 오전 7시까지인데, 일찌감치 다저스와 합의을 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팅 비용은 NPB와 메이저리그의 포스팅 규약에 따른 금액 상한선인 2,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 언론들은 다저스가 포스팅 최대 금액(2000만달러)을 포함해 총액 8000만~1억달러에 마에다를 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해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