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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종료한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1)가 '프리미어 12' 준비를 시작했다.
오타니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B조 한국전 등판이 유력하다. 오타니는 정규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5승5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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