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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포스트시즌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번 가을야구 1호이고 개인 통산 2호다.
상대 선발 마크스 스트로먼의 직구를 공략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선 2루수 땅볼을 쳤다.
추신수는 2013년 신시내티 시절 피츠버그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홈런을 친 후 2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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