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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은 작다. 김하성 유희관에 추가 솔로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10-13 19:51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서 넥센 김하성이 우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홈에서 정수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13.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달아나는 추가 솔로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13일 목동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1-0으로 앞선 4회말 2사후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고, 타구는 쭉쭉 뻗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김하성은 올시즌 유희관과의 대결에서 9타수 2안타로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홈런 1개와 2루타 1개로 장타로 이어졌고, 이날도 홈런을 터뜨려 벼랑끝에 몰린 팀에 희망을 안겼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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