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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2승 뒤 1패를 당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쫓기는 처지가 됐다. 텍사수 우익수 추신수는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 타선은 상대 선발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6⅓이닝 1실점)를 공략하지 못해 고전했다. 에스트라다가 승리 투수가 됐다.
반면 토론토는 텍사스 선발 마틴 페레즈에 3득점, 치치 곤잘레스에 2득점했다.
텍사스는 7회 1점을 따라붙는데 그쳤다. 텍사스는 총 5안타를 쳤다.
두 팀의 4차전은 13일 텍사스 홈에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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