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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남은 2경기 기대해 볼 수 있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22:00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2, 3루 한화 최진행의 내야안타 때 2루주자 정근우가 3루에서 오버런을 하다 런다운에 걸려 김하성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0.01/

넥센 히어로즈가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4대3로 이겼다.

선발 앤디 밴헤켄이 5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올시즌 15번째 승리. 염경엽 히어로즈 감독은 "밴헤켄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박헌도가 귀중한 타점을 올려줬다. 시즌 마지막 3경기가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첫 경기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 현재 덕아웃 분위기가 좋아 남은 2경기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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