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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시즌 21호 투런포를 쳤다.
그는 0-2로 뒤진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다니엘 노리스의 초구(직구 93마일)를 끌어당겼다.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신수는 9월에만 5홈런 20타점으로 좋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2홈런에 한 개차로 접근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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