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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나주환이 21일만에 1군 엔트리에 올랐다.
SK는 25일 인천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내야수 나주환을 1군 등록하고 내야수 안정광을 말소했다. 나주환은 지난 4일 컨디션 난조로 1군서 제외됐었다. 나주환은 올시즌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8리(222타수 55안타), 3홈런, 16타점, 24득점을 기록했다. 안정광은 지난 18일 1군 등록 후 23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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