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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이틀 무안타, 타율 0.288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7:43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 스포츠조선 DB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침묵했다.

이대호는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전날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고른 그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 팀도 2대3으로 패했다.

2회 첫 타석은 3루수 파울플라이, 0-1로 끌려가던 5회에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혔다. 또 1-1로 맞선 6회 2사 1루에서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고 8회 유격수 땅볼, 연장 11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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