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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故 최동원 4주기를 맞아 선수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부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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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에서 고 최동원 4주기를 맞아 추모 묵념이 진행됐다.
롯데는 13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고 최동원 헌정 영상을 상영하고, 경기 전 추모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인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 투병을 하다 별세했다.
한편, 14일에는 최동원 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고인의 4주기 추모 행사기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사직구장 앞 야외광장에 있는 최동원 동상 옆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을 대표해 이윤원 단장이 추모 행사에 참석한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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