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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루서 롯데 아두치가 우중월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부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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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가 23호 홈런을 터뜨렸다.
아두치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3회말 1사 1루 찬스서 상대 선발 김병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볼카운트 2B2S 상황서 가운데로 몰린 김병현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아두치의 시즌 23번째 홈런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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