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마 재활원 다녀온 김주찬, 언제 1군 복귀?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8-21 17:46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일본 재활 치료를 마치고 귀국한다.

김주찬은 22일 일본에서 귀국할 예정이다.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던 오른쪽 햄스트링 치료를 받았다. 이지마 재활원은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 선수들이 골절상, 근육 통증 등이 생겼을 때 빠른 치료가 가능해 선호하는 병원이다. 올해만 해도 한화 이용규 조인성, kt 마르테 댄블랙 등이 다녀왔다.

김주찬은 지난 7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엔트리 말소됐고 10일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KIA 김기태 감독은 "일단 상태를 확실히 체크하고 1군 복귀 시점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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