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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우완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9이닝 동안 무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애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와쿠마에 앞서 일본인으로 처음 빅리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투수는 노모 히데오였다.
이와쿠마는 시애틀 투수로는 지난 2012년 8월 16일 탬파베이전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의 퍼펙트 피칭 이후 약 3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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