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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루 롯데 김대륙 타석 1루주자 오현근이 2루도루를 시도했지만 SK 박계현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7승 4패 방어율 3.61의 린드블럼을 내세웠다. SK에서는 1승 3패 방어율 4.38의 박종훈의 선발 등판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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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오현근이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29일 부산 LG 트윈스전 중견수로 오현근을 선택했다. 타순은 8번이다. 오현근은 하루 전 LG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28일 경기에는 이우민이 선발 중견수로 나서 좋은 수비를 보여준 바 있다.
이 감독이 오현근에게 기대하는 부분은 타격. 오현근은 지난달 25일 화성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경기를 시작으로 2군에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고 있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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