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1000경기 출장, 5년연속 두 자릿 수 안타

◇롯데 황재균. 최문영 기자 [e-mail] /2015.07.18/

롯데 황재균이 22일 울산 NC전에서 개인통산 1000경기 출전 달성에 이어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한 황재균은 4회 무사 2루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1000경기 출전은 역대 프로통산 119번째. 5년 연속 세자릿 수 안타는 프로통산 58번째다. 황재균은 연속경기 출전기록도 537경기로 늘렸다. 울산=박재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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