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의 방망이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1회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직구(투심)를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 4회엔 무사 주자 2루에서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6회엔 1루수 땅볼에 그쳤다.
텍사스가 1대2로 졌다. 2연패. 텍사스는 9회 반격에서 루그네드 오도어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