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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폭우가 쏟아지는 4회초 김병주 주심이 마운드에 흙을 채우기 위해 경기를 중단시키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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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김병주 심판의 2000경기 시상식이 열렸다.
KBO는 1일 창원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 심판의 개인 2000경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 심판은 지난달 25일 수원 kt 위즈-LG 트윈스전에 구심으로 나서며 개인 2000경기를 채웠다.
이 기록은 심판 중 역대 7번째 대기록이다. 유남호 경기 감독관이 대표로 시상을 했고 윤병웅 기록위원장, 도상훈 심판위원장, 임채섭 심판(일구회 대표), 양팀 주장이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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