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범현 감독 "상대 선발 공략에 실패했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6-21 20:12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SK의 경기가 열렸다. kt가 선발 정대현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장시환의 2이닝 무실점 깔끔한 마무리로 4연패에서 탈출하며 SK에 4대2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kt 조범현 감독.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03

"상대 선발 공략에 실패했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KIA 타이거즈전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kt는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상대 에이스 양현종 공략에 실패하며 0대7로 완패했다. 양현종은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kt를 압도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후 "상대 선발 공략에 실패했고, 수비에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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