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2루 두산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달려나가고 있다. 두산은 올시즌 2승 1패 방어율 5.05를 기록하고 있는 진야곱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4승 1패 방어율 3.68의 송신영이 선발 등판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6.05/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개인통산 12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김현수는 1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상대선발 레일리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