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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2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 A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다나카는 "몸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르면 내달 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29일 오른쪽 손목 염증과 팔뚝 부상으로 DL에 오른 다나카는 지난 8일 캐치볼을 시작했다. 부상 전까지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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