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역시 최형우 추격의 16호 솔로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5-28 19:24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28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4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넥센 선발 김동준과의 대결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 143㎞ 직구를 밀어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시즌 16번째 홈런으로 팀동료 나바로와 함게 홈런 공동 2위가 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삼성 선두타자 최형우가 8-4로 추격하는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김평호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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