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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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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창단 첫 7연승을 했다.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이다. 게다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넥센에 패한 삼성에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서 단독 선두가 됐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의 사전에는 '방심'은 없다. 그는 두산에게 7대1로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심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했다.
NC는 이날 1회부터 두산 에이스 니퍼트를 몰아부쳐 7점을 뽑아냈다. 아직 중간계투진의 약점은 남아있지만, 타선의 조화와 상승세는 매우 좋은 편이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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