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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0일 인천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SK 박정권이 좌중월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알바레드 3루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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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박정권의 시즌 5호 홈런이 터졌다.
박정권은 27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구승민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박정권은 볼카운트 1B1S 상황서 구승민의 높은 직구를 제대로 받아쳤고, 타구는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정도로 쭉쭉 뻗어나가 구장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이 홈런은 박정권의 시즌 5번째 홈런이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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