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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박세웅 상대 기선 제압 솔로포...시즌 4호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5-20 18:36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6일 광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1사 2루 KIA 김주찬이 5-5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16/

KIA 타이거즈 김주찬의 시즌 4호 홈런이 터졌다.

김주찬은 2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박세웅으로부터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1B 상황서 낮은 공을 걷어올려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을 김주찬의 시즌 4호 홈런. 1회초 1, 2번타자를 잘 잡아낸 박세웅의 기를 꺾어놓는 홈런포였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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