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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 듯 잡힐 듯 했는데, 결국 따라잡지 못했다.
3연패 중이던 롯데는 2호초 선취점을 내고 몇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하고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KIA 마무리 윤석민에 막혔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내일 경기 잘 하겠다"고 했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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